어느 모 게임처럼 펫이 없으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기 힘든게 아니라면 펫같은건 잘 안산다.
(마비노기라던가.. 마비노기라던가.. 마비노기라던가..)
다른 사람들이 고양이를 어느순간부터 데리고 다니길래 아 펫 추가됬구나.. 하고 그냥 넘겼는데
마일리지 이벤트 받으러갈겸 펄상점에 들어왔더니 고양이가 메인에 걸려있더라.
그래서 얼마나 괜찮은가 봤는데..
허.. 이쁘다..
다른 고양이들은 별로인데 요놈은 이쁘다.
기능도 나쁘지 않은것 같고..
검은사막하면서 사냥하고 난 후 아이템 줍는게 너무 귀찮았는데
알아서 물어다 준다니 꽤나 솔깃하다.
다만 역시 이뻐서 그런가 가격이 조금 높다.
펄 220개라면 현금으로 약 1만5천원가량인데..
식빵도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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